[6단원]디자인 패턴 - 데코레이터 패턴 (Decorator Pattern)

데코레이터 패턴

• 객체에 동적으로 새로운 책임(장식) 을 추가하는 디자인 패턴

• 코드의 유연성 부여가능

• 원본 객체에 여러 가지 장식을 덧입힐 수 있음.

프록시 패턴과 차이

• 프록시
  • 목적
    • 제어의 흐름 변경
    • 별도의 로직 처리
  • 클라이언트가 받는 반환값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변경 X

• 데코레이터
  • 클라이언트가 받는 반환값에 장식을 더함

클래스 다이어그램과 시퀀스 다이어그램

• 프록시와 데코레이터는 클래스 다이어그램 , 시퀀스 다이어그램에서 유사한 구조를 가질 수 있음.

• 하지만, 프록시
  • 원래의 반환값 전달

• 데코레이터
  • 반환값 자체에 변화

라는 점이 다르다.

코드

public interface IService {
    public abstract String runSomething();
}

public class Service implements IService {
    @Override
    public String runSomething() {
        return "서비스 짱";
    }
}

public class Decoreator implements IService {
    IService iService;
    
    @Override
    public String runSomething() {
        System.out.println("호출에 대한 흐름 제어가 주목적, 반환 결과에 장식을 더하여 전달");
        iService = new Service();
        return "정말 " + iService.runSomething();
    }
}

public class ClientWithDecolator {
    public static void main(String[] args) {
        IService decorator = new Decoreator();
        System.out.println(decorator.runSomething());
    }
    
}

1. 메서드 일치 (프록시와 같음)
   • 실제 서비스와 같은 이름의 메서드 구현.
   • 일반적으로 인터페이스 사용

2. 참조 변수 보유(프록시와 같은)
   • 데코레이터는 내부에 실제 서비스 객체에 대한 참조 변수 (합성)

3. 메서드 호출과 장식 (여기가 다름)
   • 장식자는 실제 서비스 메서드 호출
   • 반환값에 장식을 더해 클라이언트에게 반환

4. 추가 로직
   • 실제 서비스의 메서드 호출 전후에 추가적인 로직 수행

메서드 호출의 반환값에 변화를 주기 위한 디자인 패턴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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